라면을 끓이다가. 갑자기 궁금해졌다. 스프는 뭘로 만들었을까?

구글에서 한 유투버의 영상을 찾게 되었다.

진용진?  220만 유투버???

 

진용진

진용진 유튜브입니다 제보 및 각종문의 : jinyongjin12@naver.com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jinyongjin92/

www.youtube.com

농심라면스프연구원부터 최현우, 지니어스, 허경영까지 각종 생활 속에 궁금한 소재를 가지고

엄청난 섭외력과 실행력으로 가벼운 영상을 만드는 사람이구나 하고 넘어가려는 순간,

 


그의 영상 목록에 돼지 한마리가 보였다.

두둥...

https://www.youtube.com/watch?app=desktop&v=NTaKlVOS2J0

 


뭐? 220만 구독자를 거느린 유투버가 공산당 비판영상을 올렸다고??

15분 숨도 쉬지않고 끝까지 봤다.

소름이 끼쳤고, 

더 많은 사람이 봤으면 하는 마음에

주요 영상부분 캡쳐해서 올립니다.


가까운 미래 대한민국 2023년

처음에는 작은거 부터 시작되었죠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장이 우리 측 인사들에게 남북관계 큰 협의점이 도래했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2024년 이제 완전하게 대한민국에서 미군은 철수합니다

 


2027년 드디어 통일한국이라며 젊은이들이 군대 안가도 된다고 좋아합니다.

 


대한민국 국민들 과반수이상 동의해 버린 북화통일

정부에서 펼치는 여러가지 친북 정책과
 
국민안보 의식수준이 보여준 결과물이었습니다.

2027년 대한민국은 완전하게 북한이 흡수한 통일 대한민국 이 되었습니다

 


우리나라도 중국과 북한처럼 유튜브가 규제되고

미디어 문화 언론 심지어는 음악어플마저 대홍단감자 밖에 없는 문화후진국이 되었죠

 


길에서는 공산주의 사상에 빠진 사람들이 많아졌는데요

 

여기에 사인만 하면 (평화통일 청년단원에 가입하면) 월 20만원을 매달 그냥 준다는 유혹에

주인공 예진은 정치에 관심 없는 평범한 여고생입니다.

월 20만원 배급받는데 동의하는 사인을 합니다.


예진의 오빠 정진은 공산주의 세상이 되고 군대를 안 갈 생각에 너무 좋기만 했는데요

 


예진의 반은 선생님이 좌천되고 북한에서 온 선생님으로 바뀌게 됩니다

칠판에 혁명력사를 보고 웃는 학생들에게 쌍욕을 박는다.

 


한편 지금 이 상황에 만족하고 있는 정진 

나라에서 쌀도 알아서 주고 일거리도 주잖아. 좋은거같은데?

나름 평등한 것 같다고 하는 정진

사실 그동안 백수였던 정진의 입장에선 직장까지 알아서 배정해 주는 국가가 고마울 따름이었죠

 
 

반장을 한번도 놓친 적 없는 예진은 이번에도 학급반장을 하려했지만

 
민주주의와 달리 북한식 사회주의는 투표가 없었습니다.

북한에서 온 선생은 투표 안하냐고 묻는 학생을

때린다.

 


한편 정진은 국가에서 취업 시켜준 직장으로 가고 있는데요

배정받은 직장은 전공한 학과나 관심분야랑 전혀 상관없는 그냥 짜장면집이었고,
 
같이 일하는 사람들은 이상하리만큼 의지가 너무 없어 보이는데요.

열심히 청소를 하던 와중에 첫번째 손님이 들어오게 되고,
직원들의 태도에 손님은 나가버립니다
 

그쪽도 앉아 쉬세요
어짜피 다음달인 배급쌀 또 나올텐데

 

명색이 짜장면집 인데 배정받은 세 사람 모두 요리를 할 줄 모르는
그야말 골때리는 상황

 

모두가 평등한 배급을 받는 공산주의.

정진이처럼 가게 일을 열심히 해도 같은 월급
하는둥 마는둥 일을 해도 똑같은 월급 이기 때문에
열심히 하는 사람만 바보가 되는 사회였습니다.
 
이런 식의 부작용은 정진의 가게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곳곳에 나타나 이제
식당 조차 출입하기 힘들었죠

학교에서는 사상 교육 이라는 명분으로 학생들을 억압하고 

사회에서는 공무원과 지도층 언론인 교수 모든 지식인들은 끌려갔습니다

 


생산성이 낮아지자 배급은 점점 줄어들고,

 

 

구청에서는 성과를 내라고 하는데
같이 일하는 사람들은 일할 생각이 없고 맨날 쳐 노는데
내가 열심히 일하면 뭐해 월급도 맨날 똑같은데
 

직장 쉽게 구하고 군대 안간다고 좋아하던 정진이는 슬슬 체제에 불만이 생기고 있다.


하지만 이제 정진이와 예진이는 국민으로서 투표권을 행사할 수 없었습니다

 


정진 짜장면 가게에서는 구청 점검 나오는 날이라고 일 안하던 놈들이 청소를 한다.

정진은 김정은 수령을 모욕한 죄로 끌려가게 된다.

 


정진이가 끌려간 뒤 갑자기 누군가 아버지를 찾아와서 폭행한다.

사실 이들이 찾아온 이유는 영화감독이자 고학력자인 아버지 사상교육 때문에 온 것이었죠

학교에서 북한선생은 아버지가 끌려가서 당을 위해 영화를 찍는걸 영광으로 알라고 교육한다.

 


학교라는 곳에는 세달에 한번씩 기쁨조를 차출하러 당에서 내려온다.

결국 예진은 기쁨조로 차출된다.

하지만 이제 예진과 정진에겐 투표권도, 지킬 나라도, 없었습니다

 


없는영화 "한표" 는 제가 쓴 시나리오 입니다.
이 세상에 없는 영화죠.

 

지금 대한민국은 휴전국가이기에
그와 관련된 소재로 영화가 참 많은데요

 

주인공이 정치적으로 굉장히 높은 사람이거나 

직접적으로 사건에 관여하는 사람이 아닌 

 

아무것도 모르는 평범한 가족이 

나라를 뺏기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여러분은 이런 상황이 오면 어떻게 하실 것 같으신가요?

없는 영화 "한표" 는
디테일 스튜디오 채널에서 무 편집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abit.ly/detail_studio_yt

 

 

이상 진용진 이었습니다




15분의 요약영상은 이렇게 끝난다.

이 진용진이라는 유투버가 직접 만든 영상이다.

정말 대단했다.

 

출연진의 연기력과 자연스러움은 마치 상업영화를 보는 것 같았고,

 

극우 극좌 대혼란이 일어나고 있는 한국 대선판의 한 가운데서,

과거 장관이라는 사람은 스스로 강남좌파라고 자랑하고 다니고,

뻔뻔한 더듬어만져 공산당이 서로 혁명동지라고 부르며,

대통령은 중국공산당과 맹목적 북한찬양에 북한이 주장하는 통일방식을 추진하고,

여당대선후보는 미군철수를 주장하며, 미국대사에게 침략자라고 혐오발언을 하는 이 세상.

 

대통령이 임명한 국정원장마저 간첩으로 의심되며,

어제는 간첩이 자유롭게 철책선을 넘어 북한으로 걸어간,

그럼에도 누구하나 책임지지 않는,

모든 국립대학을 하나로 통일한다고 하고,

토지공개념으로 토지를 국가소유로 몰수하고,

개개인의 카카오톡 검열이 시작된,

 

이런 거의 공산화 되고 있는 대한민국에 경종을 울리는 영상. 아니 영화.

 

가슴이 먹먹했다.

 

그리고 댓글을 달았다.

공산당 추종자들이 집권하고 
자랑스럽게 "동지" "혁명" "단결" 하자고 하는 이런 세상에서, 
많은 것을 잃을지도 모르는 220만 유투버가, 
논란이 될 수 있는 영상을 
용기내서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처음 뵙지만 
이 영상 하나로 존경합니다. 
진용진님. 
감사합니다.

 

이런 용기있는 깨인 젊은이가 있어서,

불협화음을 주장하는 고3 청춘이 있어서,

아직 우리나라는 희망이 있다.

 

우리의 희망. 젊은이들.

화이팅!

시원한 멘트였다.

 

사실 난 예전 정치에 관심 없을때도 이 오세훈이라는 사람이 별로였다.

 

서울시장시절 둥둥섬? 흠.... 저건 압구정주민을 위한건가?

시장직 걸고 급식투표해서 사퇴? 흠...  그뒤로 변태원숭이가 나타나서 서울 쫄딱 망하게 하고...

 

이거 두개만으로 그냥 싫었다.

관심도 없었고, 그냥 무관심을 넘은 별로인 사람이었는데,

 

# 이번 보궐선거에 철수형과 토론할 때 보니

엥? 말을 잘하네? 뭐하는 사람이지?

물론 철수형이 토론을 너무 못하고 목소리가 기어들어가는 타입이라 더 부각됐겠지만

그리고 좌파공산당 공공 공공 거리는게 싫어지는 상황이라

포탄을 짊어지고 적진으로 돌파하는 타이밍에 등장한 이사람이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궁금하면 보는 나무위키...

엥? 변호사였군.

음.. 머리는 있나본데.

엥? 모델을 했어? ㅋㅋㅋ

 

 

 

그리고 몇일전 박영선후보에게 날린 직격탄,

"존재자체가 거짓말 아닙니까?"

 

오.. ㅋㅋㅋ

잘하는데?

 

# 이 존재의 거짓말이란 바로바로...

문죄인이란 사람이 2015년 당 대표 시절 만든 당헌 96조2항

당헌. 즉 당의 헌법.

 '당 소속 선출직 공직자가 부정부패 사건 등 중대한 잘못으로 그 직위를 상실해 재·보궐선거를 실시하게 된 경우 해당 선거구에 후보자를 추천하지 않는다'

 

박원숭이 성추행하고 자살해서 공석이 생겼고 수백억의 세금이 들어가게 생겼는데

여기에 기어코 후보를 내겠다고 2020년 11월 03일 이 당규를 개정했다.

 

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11/03/2020110302298.html

민주당, 문재인표 '무공천 당헌' 폐기 완료

당헌 개정 안건 중앙위서 가결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준비 돌입 더불어민주당이 3일 내년 4월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에 후보를 내기 위한 당헌 ..

biz.chosun.com

거 짓 말?

이건 거짓말보다 못한 정치의 위선 아닌가?

 

하..

그런데 지금 오세훈한테 생태탕 거짓말 한다고 더듬어만져공산당원들이 그렇게들 쪼아대는게 어찌나 보기 싫은지.

생태탕가족들의 바뀐진술 자체가 어디선가 사주를 받았는지 마음을 바꿨는지

결국 말뒤집은 거짓말인데 이걸 걸고넘어질수록 박영선아줌마는 더 쪼잔해 보이고 내세울 것 없는 불쌍한 사람이 된다.

 

# 시간순서로 정리해줄게. 잘 판단해봐.


1) 2021년 3월 29일 일요시사가 생태탕주인 황씨아줌마와 10분간 행한 통화 (최초인터뷰지만 나중에 공개됨) 

"오래 전 일이라 기억이 안난다"
"그런 분들(오세훈)이 자기를 노출 시키겠느냐. 날 앉혀놓고 그런 얘기한 적 없고 인사한 적도 없다"
"난 주방에서만 일을 했다. 홀에는 대부분 중국사람들이 일했다. 중국사람들은 시장님이라 해도 신경을 안쓴다"

출처: 일요시사 유투브 www.youtube.com/watch?v=g6x2AzzEmDI&ab_channel=%EC%9D%BC%EC%9A%94%EC%8B%9C%EC%82%AC-IYSS

오래 전 일이라 기억이 안난다던 황씨아줌마, 일주일 뒤에 생생하게 기억을 살리심

2) 2021년 4월 2일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엄마와 아들이 익명드립으로 나와서 그때 오세훈을 봤다고 이빨을 까기 시작

 

▶(안고을 식당 주인 아주머니) = 이사람이 황씨.
“예예 잘 생기셔가지고 눈에 띠여요. 김씨 그분(측량할 때 말뚝 박은 경작인)이요, 주방에 오셔가지고, 그 때는 오세훈 으원이라고 하더라고요. 오세훈 으원니믈 모시고 와쓰니까 잘 쫌 부탁헌다고 맛있능 거 좀 해주시라고 주방에 와서 그렇게 말씀하셔써요. 그게 칙량 허러 오션는지는 몰르조오~ 제가. 근데 오셔 가지고 식사는 하고 가셨써요. 으원(의원)이 아이였는데 나도 그래서 고개를 꺄웃, 꺄웃, 했찌이. 그 분이 으원이라고 하걸래. 그때는 아마 변호상가 댔쓸거예요. 그래서 제가 고개를 꺄웃, 꺄웃, 하고 쓰휩~(의문을 나타낼 때 발음하는 소리) 왜 으원이라고 하꺼나? 내가 속으론만, 그렇게 해놓고는. 그러고 (오세훈 후보가) 바로 이러케 안으로 드론게 아니고 정원에 소나무 미테서 좀 섰다가 들오셨거등요. 아니 인제 손님이 인나 엄나 보니라고 그랜거 가터요. 저도 손님 업걸래 드로시라 허고. 헌칠허잔으요... 오세훈 후보는 잘생겨서서 그래서 더 기억이 나고요오~” 

▶(안고을 식당 아들)
“그 하얀 면바지여쓸 거예요, 하얀 면바아~지, 반~뜨타게 하얀 면바지에 신발이이 그 캐주을 루퍼, 상당히 머찐 구두였죠. 쓰휘이입~(기억을 더듬을 때 발음하는 소리), 그게 그 페레가모~” 

출처: 굿모닝충청 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248869 

‘들통 난’ 오세훈의 알리바이…생태탕집 모자 ‘거짓말 확인’ 증언 - 굿모닝충청

“네, 오셨어요. 기억해요. 잘 생기셔서 눈에 띄어요.” (내곡동 생태탕집 사장)“하얀 면바지였을 거예요. 반듯하게 하얀 면바지에 신발이 캐주얼 로퍼, 상당히 멋진 페라가모 구두였죠.” (생

www.goodmorningcc.com


3) 2021년 4월 5일 생떼탕집 아들 이번엔 엄마한테 들어서 알았다고 또 말바꿈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는 제가 오세훈씨는 몰랐다”며 “(최근) 어머니랑 통화하면서 ‘그럼 나도 본 것 같다. 그때 그 사람이 그럼 오세훈이구만’ 그랬더니 어머니가 맞다고(했다)”라고 했다.

 

출처: 조선일보 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1/04/05/HPHIMZGZIBEH5AFXJMCX2LVTTY/

또 바뀐 생태탕집 증언…아들 “吳인지 몰랐다, 최근 어머니께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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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얘야...  3월 29일 느네 엄마가 이런 인터뷰한거 보긴 했냐?

"오래 전 일이라 기억이 안난다"
"그런 분들(오세훈)이 자기를 노출 시키겠느냐. 날 앉혀놓고 그런 얘기한 적 없고 인사한 적도 없다"
"난 주방에서만 일을 했다.

 

그리고 생때탕아들, 그때 너 중학교1학년이래매, 왜 오후1시반에 엄마가게에 있었냐?

 

하... 답이 없다.

 

# 게다가 몇달전에 애미추 거짓말은 불법인데? 기소도 안당한거 잊었냐?

보좌관연락안했더니 카톡으로 번호주면서 직접지시한거 딱 나왔는데 검찰이 무혐의 때려줬지. 그게 바로 검찰개혁 ㅋㅋ

www.chosun.com/politics/2020/09/30/JPYPZFUD35AV7NAMURAFMGCVWI/

추미애, 국민 앞에서 대놓고 ’27번 거짓말'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27)씨의 ‘군(軍) 휴가 특혜 의혹’을 처음 제기했던 카투사 출신 현모(26)씨 측은 29일 “추 장관 측이 현씨를 거짓말쟁이로 몰아갔다”며 “추석 연휴 내 사과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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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쪼꾹이는 법원에서 명명백백 밝히겠다더니

300번 같은말만 하는 앵무새인줄

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9/03/2020090302741.html

‘정경심 재판’ 증인 조국, “형사소송법 148조 따르겠다”만 300번 반복

3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서관 311호 법정. 자녀 입시비리와 사모펀드 의혹 등으로 기소된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재판이 열렸다. 증인으로 남편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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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파 좌파 다 싫지만

더듬어만져공산당 얘네들은 정말 아니다.

중도층 표는 여기로 절 대 로 갈 수가 없다.

 

윤미향같은 사람이 왜 국회의원을 하고 세금을 빨아먹는지

능력 없는 좌파들이 힘들 얻으면 나라가 망한다는걸 모든 국민이 이번에 뼈저리게 느꼈을 것이다.

 

 

# 언제 실리주의 중도가 인정받는 날이 올 것인가?

한때 이재명군이 중도인 척 할 때가 있었으나,

결국 그도 좌파의 일원인걸 매번 느낀다.

난 공산당이 싫다.

 

 

추가로,

# 이번 선거 생태탕 사건을 잘 풍자한 한겨례.

(이 신문은 좌인가 우인가 중도인가? 모르겠다만 중권이형처럼 좌우 다 까면서 적당히 잘 조절하는 듯 하긴 하다)

 

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989295.html

[공덕포차] 오세훈의 거짓말·망언 삼킨 민주당의 내로남불

‘이철희의 공덕포차 ep26’

www.hani.co.kr

 

 

마지막으로

# 나무위키 셀프리딩하는 오세훈의 정면돌파 영상

이거나 보면서 자야겠다 ㅋㅋㅋ

 

www.youtube.com/watch?v=6FSMEw57PXY&ab_channel=%EB%B9%84%EB%94%94%EC%98%A4%EB%A8%B8%EA%B7%B8-VIDEOMUG

은근 재밌네 이형

 

나무위키 한번 더 보니 실적이 대단하구만?

나무위키 팀을 따로 만든건가?ㅋㅋ

서울시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여러 가지 공과가 있었다.
2007년에는 민원 관련 문의전화가 분산되어 있어 복잡하다는 경험을 바탕으로 서울시 통합 민원 서비스인 다산콜센터(120)를 설립하였다.
또한 그동안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가 각자 대중교통 환승제를 운영하고 있었는데 인천시, 경기도와 협의하여 수도권 통합 대중교통 환승제를 실시하였다.
서울시 공기를 제주도처럼 만들겠다고 선언하면서 천연가스 버스 교체 사업 및 도로 물청소 등의 환경 정책을 추진하였으며, 그 결과 2년 후 서울시 미세먼지 농도가 23% 감소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하였다.[8]
결과적으로 종합하자면
오세훈이 서울시장으로 있으면서 중국 사회과학원 도시 경쟁력 지수는 세계 27위에서 9위로,
광역자치단체 청렴도는 15위에서 1위로 상승했다.
또한 UN 공공행정 대상 2회, 우수상 3회를 수상했고,
유네스코 2010 세계 디자인 수도로 선정됐다.
그리고 서울시 관광객이 30% 증가하는 업적을 이루었다.

이후 훗날 박원순이 시장이 되며 세워진 박원순 시정에선 거꾸로 중국 사회과학원 도시 경쟁력 지수는 세계 15위로, 광역자치단체 청렴도는 1위에서 16위로 추락하는 등 도로아미타불이 되어버렸던 것을 생각하면 이는 대단한 성과라고 볼 만하다.

출처: namu.wiki/w/오세훈/생애

 

ps. 내일새벽 투표 누구한테 할지는 비밀이야. 기대할게 서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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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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