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은 베스트 셀러가 되어야 한다. 그 동안 살아온 인생의 답답함을 어느정도 날려준 책이다.
도서관에서 빌리기 전, 그 리뷰글을 다시 요약해 봤다.
즉 책의 리뷰라기 보단 요약본의 리뷰.
1장 나는 스스로 살아가고 있는가
-자율성의 원리
1. 자발적 복종
1) 학습된 무력감 피할수 없는 고통이 어느 시점을 넘으면, 피하지 않고 받아들이고, 피할수 있어도 피하지 않는다.
2) 자율적 존재라는 착각 자유를 포기하고 물질적 정신적 노예가 되었음에도 적응이라 말한다.
2. '예'가 아니라 '아니오'를 통해 자아가 발달한다. 아이는 엄마와 분리를 시작하며 자기주장을 시작하고 이때 심하게 눌러버리면 자율성의 씨앗이 죽는다.
시간이 지나면서 더 큰 반항 혹은 지나친 순응으로 나타난다.
3. 자아형성은 내가 남과 다르다고 느낄때 이루어진다. 건강한 반항이 발달해서 성숙한 자율성이 나온다. (=이 책의 핵심) 인간은 반항을 통해 자아를 찾고 발전해 왔다. 반항은 창조와 동기부여의 원료. 반항이 없었다면 민주주의가 아닌 노예로 살았을 것이다.
4.스스로 살아갈때 행복하다 가족갈등=자율성vs관계성 부모는 자녀를 보호하려고 하지만 지나치면 자율성의 욕구가 억눌려 미움과 분노가 나온다. 진정한 사랑은 자율성과 개별성을 해치치 않는다. 억압된 자율성은 수동적 저항으로 나타난다. 못들은척, 꾸물거림, 말안하기, 더나아가 자해 , 가출, 게임중독
병원에 환자도 자율성을 인정해 주면 월씬 효과가 있다.
즉 치료의 대상이 아니라 치료의 주체로 봐야 한다.
5.행복은 소득 보다는 자기결정권이 높은것이 더 중요.
대궐의 진수성찬 보다 초가집 보리밥을 먹더라도 자기 마음것 살아가는 것이 행복하다.
사람은 두번의 인생을 산다.
하나는 주어진 대로 사는 삶,
둘째는 타율에서 벗어나 스스로 사는 삶
2장 결정도 연습이 필요하다
-나를 만들어가는 자기결정력
1. 결정장애는 선택이 많아진 현대사회의 정신적 문제 선택지가 많으면 오히려 행복도가 떨어진다 (마트가 종류를 줄이는 이유)
2. 결정을 못하는 사람의 3가지 착각 -결정을 미루고 정보를 수집하는것이 신중 -첫단추 잘못 끼우면 마지막 단추를 끼울수 없다 -무결점의 결정을 하려함
3. 결정을 못하는 사람 공통점 -자기자신을 모름 (삶의 기준이나 원칙이 없음) -둘다 손에 쥐고 놓지 않으려 함 -잘못에 대한 책임회피 (타인의 부정적 평가에 예민)
4.우리 몸 안에는 알람과 나침반이 내장됨
위험을 알려주고 의식을 깨우며 가야할 방향을 알려줌
경험을 통해 반복하다보면 점차 정확해 짐
처음부터 잘 될수는 없음
5.암 환자 세 부류
-15~20% 무의식 혹은 의식적으로 죽기 원함
-60~70% 치료자에게 적극 순응하는 충실한 환자 역할만 수행
-15~20% 희생자가 되기를 거부하고 적극적으로 나서 자신의 병을 고치려는 사람들
의사에게 따지고 거부해서 의사가 싫어하는 타입
자연 치유가 가장 많이 일어남 (질병치료도 능동성과 자율성이 중요한 요소)
결국 자신을 구하는 것도 자신
3장 가치를 부여하는 순간 특별해진다
-스스로 동기부여하는 방법
1. 사람을 움직이는 동기 3가지 욕구, 감정, 인지 (명확한 구분x 혼재)
-욕구
사랑받고 인정받고 성취하고 새로운 경험을 원하고 영향력 행사하고 남을 돕고 싶고 점점 잘하고 싶은 욕구, 욕망
-감정
욕구가 잘 충족되면 긍정적 감정
욕구가 제대로 충족 안되면 부정적인 감정 (분노 불안 질투)
-인지
개인의 사고방식, 기대, 목표, 희망, 계획, 판단, 가치, 신념 등을 포함하는 포괄적 개념
3. 행복은 쾌락이 아닌 스스로 선택하는 불편과 도전 -쾌락은 무뎌지고 중독성이 있음. 지속적이지 못하고 점점 강한 자극이 필요 -도전(불안과 힘듬이 내재)과 성취의 즐거움은스트레스 호르몬과 도파민이 함께 분비 = 지속적인 만족감
4장 결심을 성취로 이끄는 힘
-원하는 삶으로 바꾸는 자기조절력
1. 자기조절력 =의지력 + 자기관찰능력 2. 지속력 = 의지력 + 열정 인간의 뇌는 즉각적인 만족을 추구 인간은 신과 동물의 중간 3.충동과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 실수한 자신을 용서 통제x 관찰o
5장 위대한 사람처럼 대하라
- 자율성을 끌어내는 관계의 힘
매뉴얼x 권한을 준다 감시자x 스폰서o 감정허용 행동제한 규율의 핵심은 처벌x 대안찾기o
자율경영은 방임이 아닌 책임공동경영
6장 스스로 살아가기 위한 5가지 법칙
-자율성 실천지침
1.나를 움직이는 힘을 파악하라 (나는 왜 살아야 하는가: 갑자기 죽었을때 저승사자에게 내가 왜 살아야 하는지 5분동안 설득할것이 있는가?) (가상 독배 명상: 잔을 들수 없는 이유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고 그 욕망을 버리라) 죽음에 가까이 가면 쭉정이는 날아가고 알맹이가 보인다.
2.생각의 힘을 키워라 당연하게 여긴 생각에 의문을 품어라 더 나은 생각은 비판적 사고에서 나온다 (비판은 부정적인것이 아니다. 비판의 반대말은 무비판 혹은 맹목적이다)
3.능동적으로 선택하라 1) 최고의 결정에 애쓰지 말고 최선의 결과를 위해 노력하라(후회 없는 결정은 없다) 2) 선택 가짓수를 조절하고 때로는 선택상황을 제한하라(자신만의 기준 수립하면 고민 줄어듬) 3) 경험을 통해 자신의 가치와 취향을 파악하라 (중요한 결정이라면 당장하지 말고 체험을 먼저하고 판단하라)
4. 중요도 동기를 부여하라(하기 싫은 일도 의미와 가치를 부여하면 추동력이 생긴다) 자신의 불만을 들여다 보라 그럼 문제를 찾고 해결 방법이 나온다 내 삶의 가치와 목적을 선택하라
5.의지력을 키워라 1) 잘먹고 잘자기 (뇌의 에너지 포도당이 떨어지면 의지력 약해짐) 2) 거대한 결심보다 작은 결심이 낫다 (뇌가 겁을 먹어 포기) 3) 운동 명상 이완 기록 및 관찰 (전전두엽 활성화) 4) 주의를 전환 (중간행동만들기=물먹기,주먹꽉쥐기) 5) 외부도움과 자기절제 도구활용
크롬이 당뇨병을 개선하고 알츠하이머를 예방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해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크롬은 혈당 내성인자를 구성하며 인슐린과 결합하여 혈액에 있는 포도당을 근육과 조직의 세포 안으로 옮겨주는 것을 도와줍니다. 만약 우리 몸에서 크롬이 부족하면 혈당 내성인자가 부족하면 혈당이 상승하여
당뇨병뿐만 아니라 알츠하이머가 발병할 위험성까지도 증가하게 되는 것입니다. 미국 한 연구진이 현재 널리 사용되고 있는 크롬 보충제를 당뇨치료제와 함께 6개월 동안 투여하였더니 크롬 보충제를 투여하지 않은 사람보다 인슐린 민감도가 향상되었으며 당뇨병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보고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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