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1. 폴더속성
2. 사용자지정탭
3. 이 템플릿을 모든 하위 폴더에도 적용 네모칸 체크.
끝.
#상세내용
일반적으로 윈도우 폴더 보기방식을 통일하는 방법은,
폴더옵션에 들어가서
보통 알려진 방법대로 "모든폴더에 적용" 했다.
난 분명 보기 탭에서 "자세히" 로 해놓고
내가 필요한 단 두개의 정보. 수정날짜랑 크기.
이런 보기로 세팅을 해놨는데도 불구하고
특정파일들 특히 동영상 mp4 이런 것들이 있는 폴더로 가면
하.........
난 이 거대한 동영상아이콘이 필요가 없다구....
수정시간과 용량만 보고싶은데!
윈도우가 너무 똘똘해서 내용에 맞게 폴더보기를 조절해주는데 난 거기까진 필요가 없단다 얘야...
이럴땐?
하루종일 구글링 해서 찾은
윈도우10에서도 폴더보기 통일 되는 방법
ps. 구글 드라이브에도 된다.
1. 설정 원하는 폴더에서 마우스 올리고 우클릭 - 속성
2. 사용자지정탭 들어가서
3. 이 템플릿을 모든 하위 폴더에도 적용 네모칸 체크.
다시 들어가보면?
훗
이제 다른 모든 드라이브에도 적용
별도 드라이브로 만든 SD카드 에도 적용하고,
C드라이브에도 적용......하....려는데??
엥. 넌 왜 안보이는거니?
C 드라이브 속성에서 사용자지정 안보일 때 해결방법
윈도우 검색창에
"서비스" 로 검색해서 나오는 톱니모양 아이콘 서비스 클릭
뜨는 창에서 Shell Harware Detection 찾아서
더블클릭하면 창이 뜨는데,
시작유형이 자동으로 된 것을 사용안함으로 변경하고 확인 클릭
재부팅이나 로그아웃하고 다시 컴퓨터를 켜서,
파일탐색기를 열어본다. (단축키 = 윈도우마크+e 이건 아시죠?)
자 이제 로컬디스크 (C:) 아이콘에 가서 우클릭으로 속성클릭
이제 C드라이브 속성에도 사용자지정이 보인다.
하위폴더에도 적용 네모칸 클릭 후 확인 ㅎ
여기서 잠깐 알고 넘어가야 할 부분은 바로
Shell Harware Detection 이게 뭐하는 서비스?
12년 전 보안뉴스의 기사를 인용하면,
"윈도우 탐색기가 드라이브 혹은 메모리카드와 같은 장치를 자동으로 인식하고 반응하도록 하는 서비스"
이 서비스를 중단시키면 윈도 탐색기가 USB 이동저장 매체의 자동실행 기능을 작동시키지 않는다.
www.boannews.com/media/view.asp?idx=14822
예전에 유행하던 usb 꼽으면 전파되는 악성코드를 막을 수도 있겠다 정도로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자 이제 안전하게 내 말 잘 듣는 윈도우 10 파일탐색기를 이용해보자 ㅎㅎ
ps..
학교다닐때 매일 같은 길만 다니는거 좋아하던 사람들 생각나는데 그런건 아니겠지?ㅋㅋㅋㅋ
스누피님 글의 댓글을 보니 나랑 비슷한 분들이 많이 계신다.
심지어 이것때문에 xp쓰시는분도 계심 ㅋㅋㅋ
편안....
-끝-
참조글 :
윈도우 7 폴더 보기 방식을 완전히 고정시켜보자
by 그 이름도 유명한 스누피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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