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전부터 있었던 캠스터디,

2년전 코로나 출몰 이후에 커지더니 이젠 거의 대중화가 된 듯 하다.

 

구루미 캠스터디,

studystream

열품타 캠버전

등등..

 

단순히 카메라를 키고 공부하는 모습을 서로 공유하는건데,

이게 처음에는 오 신기한데 자극도 된다된다 하다가

좀 지나면 익숙해져서 왠만큼 독한 의지 아니면 흐지부지 해 지기 마련.

 

반면 기숙형 재수학원이나 고시학원의 경우 완전 오프라인 제약을 중심으로 신림 노량진 등에서 발전해 왔고,

조금 약한 관리를 받는 관리형 스터디카페들이 우후죽순 생겼었다.

그러나. 코로나 때문인가?

이 업체들이 오프라인 사업들이 절절매다보니 온라인으로 눈을 돌린 듯 한데

 

작년부터 출시? 한 잇올 캠스터디를 필두로,

박문각에서도 캠스터디를 출시한 것 같다.

 

컨셉은 아주 간단하다.

관리형 고시학원을 온라인으로 카메라와 함께 옮긴 것.

 

두개를 비교해보면 잇올은 좀 센스있는 광고창,

 

박문각은 좀 아재스럽고 고리타분한 느낌?

 

 

가격도 비슷한 듯 아닌듯 대략 월 2~3만원

 

잇올

 

박문각 (아재삘 ㅇㅋ?)

 

그런데 후기를 보면 박문각이 좀 우세하다. 신기하지만.

시간표도

잇올은 15분단위로 끊어서 하.. 뭔가 머리아픈데

 

박문각은 그나마 10분단위라서 좀 더 깔끔하다고 해야하나?

 

상벌제도까지 있어서 열공하고 상금받을려고?ㅋㅋ 박문각으로 결정했다.

 

신청하고 바로 참여되는건 아니고 2일 후부터 시작된다고 한다.

 

2일 후 열공하고 후기 또 올려본다.

그럼 이만 열공

 

 

 

-끝-


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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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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