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블럭은 완전 개 구린 아이템이다. 플라스틱 쪼가리라서 힘을 못 받는다.

내가 왜 태풍부는 천막을 칼블럭으로 고정했을까.

몇번 날려먹고 난 뒤에 후회가 막심한데

그래서 그런지 콘크리트에 뭔가 박는게 아주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 단단한 콘크리트가 두부같이 썰릴때 기분도 좋지.

 

 

최근에 알게된 칼블럭 없이 바로 박는 콘크리트 피스.

여러가지 제품들이 유투브에서 이미 검증이 많이 이루어졌다.

 

황부장님은 야하타 라는 브랜드를 리뷰했는데 좀 애매했고, 길이가 짧은거밖에 없다. 젤 긴거 (38mm 개당 63원)

https://youtu.be/pgEQp-IgEQw

철물점TV는 코브라탭을 리뷰했는데, 얘는 너무 비싸다. (44mm 개당 200원)

https://youtu.be/YvPZI3LukEU

 

강샘철물에서 드디어 젤 괜찮다고 보이는 논프라피스를 리뷰. 가격이나 구성이 가장 훌륭한 것 같다. (45mm 개당 72원)

https://youtu.be/xKiAJnmJaeM

 

 


논프라피스4mm시리즈에는 3.5mm 육각 멀티비트 or SDS 3.5 해머비트

논프라피스5mm시리즈에는 4.3mm 육각 멀티비트 근데 SDS는 4.3이 잘 없음...

 

결국 세 가지 물건이 필요한데,

다나와, 에누리. 네이버, 가격비교 사이트에 검색해보면 일단 가격이 천차만별이고,

규격도 워낙 다양해서 뭐가뭔지 헷갈릴 때가 많다.

그런데? 이 사이트 뭐지?

네이버가격결과에서 알게된 툴있지? 

약간 최저가를 모아놓은 업자용 도매사이트 같은 너낌?

https://woojunggigi.toolpark.kr/product/main.do

 

가격은 그렇다 쳐도... 카탈로그를 볼 수 있다는 엄청난 장점이 있음.

카탈로그에서 클릭하면 바로 주문도 됨 ㄷㄷㄷ

 

 

 

사실 보통 최저가는 한일공구가 걸리는데 구성이 다양하지 않아서 툴잇지에서 주문 ㅎㅎ

 

 

큰 놈들

 

논프라피스 두께 5mm 길이 56mm짜리가 이 50개에 7200원, 즉 개당 144원 인데,

 

콘크리트 스크류 앙카 라는 놈은 두께가 8mm이고,

길이55mm에 270원 65mm가 300원 75mm가 330원

흠. 두께값을 하는군.

 

이하 잘 정리된 블로그에서 발췌

https://min7149.tistory.com/entry/스크류앙카 

 

다양한 앙카의 종류 중에서 세번째 - 스크류 앙카

산업현장에서 접하는 여러 가지 앙카 중에서 콘크리트면이나 천장 면에 작업을 하실 때 접하게 되는 것이 이 스크류 앙카입니다. 이 스크류 앙카는 세트 앙카나 웨지 앙카에 비해 좀 더 작업이

min7149.tistory.com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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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해라 망하면안돼

ㅠ_ㅜ

 

-진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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