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칠듯이 공감가는 ENTJ 포인트들

어느 블로거 (브랜던의 지식공장) 가 ENTJ에 관해 적은 글이

인생에서 중요한 결정을 했을 때 내가 했던 생각들과 너무나도 같아서, 소름이 돋았다.

 

좀 각색해서 정리해보면,

 

 

#1 위기 때, 몰입할 때, 능력을 발휘한다.   (안정된 상황에서 늘어진다 = 불행하다)

성장한다고 느낄 때, 목표를 달성할 때 행복하다. / 즉, 행복 하려면 “위기라는 것을 스스로 자각해야”

 

#2 내가 특별한 존재임을 나에게 증명하려고 미친듯이 노력하는 것.   (이걸 이제 깨닫다니)

남들의 박수, 인정, 환희 다 좋지만 사실 필요 없음.

 

#3 자신의 삶을 스스로 주도하고자 하는 근본적 자립욕구가 있음.

외부에 의존, 통제되는 것을 싫어함. / 일에서는 능력, 자본주의에서는 돈이 필요.

 

#4 몰입과 목표달성은 우리에겐 그냥 즐거운 게임임.

 

#5 이성적 판단으로 미래에 초점을 두고 현재를 투자함.

 

 

 

이건 그 글에서 참조했던 통계기사

 

 

출처: 돈 많이 버는 성격 따로있다…특성에 따른 소득 차이는?

 

돈 많이 버는 성격 따로있다…특성에 따른 소득 차이는?

 

 

아래 나무위키에 정리된 ENTJ 특징들,

조직적, 체계적, 계획적이다.

너무 완벽주의를 추구하기 때문에 남이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다.

상상을 많이 한다.

호기심이 많다.

고집이 센 듯 하지만 정당한 비판에 대한 수용은 빠르다.

지적 욕구가 강하다.

감정표현이 솔직해서 타인이 상처를 받을 수 있다.

일을 진행할 때 일 자체에 관심을 두고, 그 일과 관련된 사람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관심이 덜하다.

가까운 사람에게 헌신적이지만, 멀어지면 뒤돌아보지 않는다.

인기 있는 사람보다 능력 있는 사람으로 여겨지길 원한다.

항상 계획을 하고 실행한다.

일상적인 반복되는 일을 싫어한다.

가끔 엉뚱할 때가 있다.

변화 있는 생활을 즐긴다.

도전적이고 독립적이다.

어려운 일을 만나도 자극이 되어 쉽게 처리한다.

지적 능력 향상에 노력하고자 한다.

권위적이지 않다.

미래에 대한 꿈이 크다.

솔직하고 결단력, 통솔력, 책임감이 있으며 거시적 안목으로 일을 추진해 나간다.

외향적이기는 하나 외향형 중에서는 가장 내향적이다.

 

당신은 타고난 ENTJ인가? 사회적으로 학습된 ENTJ인가?

작고 큰 성공경험들이 모여 도전의식과 의지를 불태우고 태도를 바꾸고 결과를 만드는 것 같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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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