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천공항 라운지
먹을 것이 많다고 평이 좋다던 마티나 라운지를 갔으나..
2.비행 10시간
한국시간 토요일 오후 4시반 비행기로 San Fransisco 현지시간 11시쯤 도착.
주간지 두 권 봤는데 포스팅 아이디어랑 소재가 샘솟듯이 올라왔다. 하나 골라서 구독해야지.
영화도 두편 섭렵하고..
나는 사랑과 시간과 죽음을 만났다.
The Great wall
3. San Fransisco공항도착
오늘 관광의 메인 이동수단 렌터카를 빌렸는데 소나타다 ㅋㅋ
이 공항에는 별도로 렌터카 업체들이 모인 곳이 있었다. 일요일이라 오픈한 곳이 몇 개 되지 않았는데 그중 젤 싼 업체 Budget.
인터넷에는 90불 정도로 나오던데 보험이랑 기타 차지 포함하니 덕지덕지 잡가격이 붙어서 136불. 놀라운 것은 한국 면허증만 있어도 운전이 가능하다고 했다. 인터넷에서 찾은 정보로는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받아야 한다고 봤는데 아니구나.
4. 슈퍼디퍼버거
지친 몸을 이끌고 운전수 한명 정해서 일단 유니온스퀘어 슈퍼디퍼버거를 먹으러 고고.
그런데... 가는길에 왠 무지개가 한가득 그리고 요상한 옷을 입은...게이들이...ㅋㅋ
퀴어 페스티벌이라고 한다. 성소수자들의 가두행진이 허락된 날.
와도 왜 이런 날에 와서...ㅋㅋㅋㅋ 좋은 구경 헸네 ㅋㅋㅋ.
버거가 참 쫀득 한 것이 고기가 찰지고 ㅠㅠ 버터향과 마늘향의 조화 그리고 아보카도의 고소함이 입안에서 향긋 사르르르...............
5. 금문교 Golden Gate Bridge
서울에 수많은 다리들이랑 크게 다르거나 감동받은 건 없었다. 그냥 현수교구나 정도?
약축버클링은 박스구조로 하던가 좌우플랜지에 날개를더 내리지.. 왜 x형상을 만들었을까? 어차피 강축에서 받아줄텐데..
6. 팰리스오브 파인아츠
건물이 예쁘다고 사진찍으러 가고 싶다고 들른 곳. 웨딩촬영 두 팀. 연인팀들 수두룩. 여유있는 분위기가 참 좋았다.
근데 여긴 저녁시간 주차장을 조심해야 할 듯? 깨진유리가 10자리 정도는 도ㅑ 보였다많은 걸 봐선 유리깨고 차를 털어가는 것 같았다.
7. 피어39 바다사자
퍼블릭파킹건물이 길 건너에 있었는데 시간당 12달러 ㅋㅋ
추웠다. 해가 지고 바람만 불자 온도가 뚝 떨어졌다. 10도중반 추정. 마치 한국의 가을날씨 같다고 할까? 반팔 입고 다니던 일행이 기념품가게에서 24달러짜리 후디를 사 입고 행복해 하는걸 보면 정말 춥긴 추웠나보다.
부두 서편바다 끝 나무뗏목위에 바다사자들이 누워 자고있었는데 갈매기가 옆에서 쫑알거려도 신경 안쓰고 자는 모습이 평화로워 보였다. 배고프면 잡아먹겠지? ㅎㅎ
8. 기라델리스퀘어 맥코믹쉬림 그리고 기라델리초컬릿
맥코믹에선 플레이트 하나당 3~4 만원대. 전망좋은빕스같은 느낌.
8. 마트
믹스된 칵테일인줄 알고
캘리포니아 로컬비어가 뭐냐고 물었더니 anchor brewery!라며 craft pack을 추천했다.
자기 인스타 통해서 연락하라고 주소를 주길래 들어가보니 아티스트 ㅋㅋ
8. 호텔복귀
San Fransisco Hyatt airport
ISOPE가 이 안에서 열려서 여기를 잡아준 것 같은데
창문이 안 열리는 곳은 처음이다.마치 감옥 같았다.
그리고 구식 11자 플러그. 읔.
공항 옆에 있다는 건 장점이자 단점
치명적인건 학과삼실 여직원이 우리 네명한테 방 하나만 잡아준 것.
직원들이 물었다. 진짜 네명 잘거냐곸ㅋㅋㅋㅋㅋㅋ
내일부터 학회가 시작된다.
두근두근.
먹을 것이 많다고 평이 좋다던 마티나 라운지를 갔으나..
뭔가 오래된 느낌. 그리고 맥주랑 와인 두 종류 밖에 없다는 점에서 10점 만점에 5점 준다.
2.비행 10시간
한국시간 토요일 오후 4시반 비행기로 San Fransisco 현지시간 11시쯤 도착.
주간지 두 권 봤는데 포스팅 아이디어랑 소재가 샘솟듯이 올라왔다. 하나 골라서 구독해야지.
영화도 두편 섭렵하고..
나는 사랑과 시간과 죽음을 만났다.
The Great wall
3. San Fransisco공항도착
오늘 관광의 메인 이동수단 렌터카를 빌렸는데 소나타다 ㅋㅋ
이 공항에는 별도로 렌터카 업체들이 모인 곳이 있었다. 일요일이라 오픈한 곳이 몇 개 되지 않았는데 그중 젤 싼 업체 Budget.
인터넷에는 90불 정도로 나오던데 보험이랑 기타 차지 포함하니 덕지덕지 잡가격이 붙어서 136불. 놀라운 것은 한국 면허증만 있어도 운전이 가능하다고 했다. 인터넷에서 찾은 정보로는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받아야 한다고 봤는데 아니구나.
4. 슈퍼디퍼버거
지친 몸을 이끌고 운전수 한명 정해서 일단 유니온스퀘어 슈퍼디퍼버거를 먹으러 고고.
그런데... 가는길에 왠 무지개가 한가득 그리고 요상한 옷을 입은...게이들이...ㅋㅋ
퀴어 페스티벌이라고 한다. 성소수자들의 가두행진이 허락된 날.
길거리 가게에 온통 무지개 깃발이 휘날리는 와중에 무지개 팬티 남성 등장하자 들리는 환호소리. 우오오오~
와도 왜 이런 날에 와서...ㅋㅋㅋㅋ 좋은 구경 헸네 ㅋㅋㅋ.
버거가 참 쫀득 한 것이 고기가 찰지고 ㅠㅠ 버터향과 마늘향의 조화 그리고 아보카도의 고소함이 입안에서 향긋 사르르르...............
5. 금문교 Golden Gate Bridge
서울에 수많은 다리들이랑 크게 다르거나 감동받은 건 없었다. 그냥 현수교구나 정도?
구조 엔지니어로서 눈에 들어왔던 버클링 실험재
약축버클링은 박스구조로 하던가 좌우플랜지에 날개를더 내리지.. 왜 x형상을 만들었을까? 어차피 강축에서 받아줄텐데..
이와중에 자랑스런 한국산 발전기 발견..ㅋㅋ
6. 팰리스오브 파인아츠
건물이 예쁘다고 사진찍으러 가고 싶다고 들른 곳. 웨딩촬영 두 팀. 연인팀들 수두룩. 여유있는 분위기가 참 좋았다.
근데 여긴 저녁시간 주차장을 조심해야 할 듯? 깨진유리가 10자리 정도는 도ㅑ 보였다많은 걸 봐선 유리깨고 차를 털어가는 것 같았다.
7. 피어39 바다사자
퍼블릭파킹건물이 길 건너에 있었는데 시간당 12달러 ㅋㅋ
추웠다. 해가 지고 바람만 불자 온도가 뚝 떨어졌다. 10도중반 추정. 마치 한국의 가을날씨 같다고 할까? 반팔 입고 다니던 일행이 기념품가게에서 24달러짜리 후디를 사 입고 행복해 하는걸 보면 정말 춥긴 추웠나보다.
부두 서편바다 끝 나무뗏목위에 바다사자들이 누워 자고있었는데 갈매기가 옆에서 쫑알거려도 신경 안쓰고 자는 모습이 평화로워 보였다. 배고프면 잡아먹겠지? ㅎㅎ
8. 기라델리스퀘어 맥코믹쉬림 그리고 기라델리초컬릿
맥코믹에선 플레이트 하나당 3~4 만원대. 전망좋은빕스같은 느낌.
8. 마트
믹스된 칵테일인줄 알고
맥주 사고 있던 친구에게
캘리포니아 로컬비어가 뭐냐고 물었더니 anchor brewery!라며 craft pack을 추천했다.
자기 인스타 통해서 연락하라고 주소를 주길래 들어가보니 아티스트 ㅋㅋ
8. 호텔복귀
San Fransisco Hyatt airport
ISOPE가 이 안에서 열려서 여기를 잡아준 것 같은데
창문이 안 열리는 곳은 처음이다.마치 감옥 같았다.
그리고 구식 11자 플러그. 읔.
공항 옆에 있다는 건 장점이자 단점
치명적인건 학과삼실 여직원이 우리 네명한테 방 하나만 잡아준 것.
직원들이 물었다. 진짜 네명 잘거냐곸ㅋㅋㅋㅋㅋㅋ
내일부터 학회가 시작된다.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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