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에 대한 글을 찾아보다 BRIC (POSTECH 생물학연구정보센터) 에서 찾은 설문조사 결과 를 찾았고, 공감가는 부분 그리고 생각해야 할 부분에다 밑줄을 그어 봤다.
즉, 현재상태에서 (주제 잡았고, 실험내용도 정했고) 내가 해야 할 것을 요약하면 딱 세 가지. 말은 쉽다
1) 주제관련 최신논문을 많이 읽고 아이디어와 참조문장을 기록하자.
>> 목표는 1주일에 2개로!
2) 논문 양식 안에 목차를 먼저 작성.
>> 목표는 7월 말까지 목차완성!
3) 한글로 초안 작성 후 기록해 놓은 영문 표현을 적용시키며 영어로 작성.
>> 10월 중순 1차 발표 전 까지 한글 논문 완성!
아래 BRIC 원문 내용에 밑줄 쫙쫙 그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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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구 과정의 진행과 동시에 개괄적인 논문을 함께 작성해 본다. - 향후 연구의 진행 방향을 파악하고 보완하는데 매우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2. 논문 작성에 앞서 논리적 흐름을 나타내주는 개요표를 작성한다. - 논문의 뼈대가 되는 논리의 흐름이 튼튼해야 설득력 있는 논문을 쓸 수 있으며, 추가적으로 필요한 실험에 대한 아이디어도 얻을 수 있다.
3. 논문을 작성하는 동안 공동저자들을 비롯한 최대한 많은 동료들과 함께 읽고 수정하는 작업을 한다. - 논문을 계속 혼자서 쓰다보면 약점이나 실수들을 제대로 파악할 수 없다. 논문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을수록 논문의 질은 올라가게 된다.
4. 연구 완성도가 80% 정도에 이르렀다고 판단될 때 논문을 저널에 투고한다. - 최근의 동향은 revision없이 논문을 게재하는 경우가 많지 않기 때문에 항상 revision을 염두에 두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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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데이터가 얼추 완성된 다음에는 논문을 쓰기 시작한다. 우선 강조해야 할 부분과 논문의 참신성(novelty)에 대해서 저자들과 토론하고 이에 바탕하여 논문의 데이터(Result section)을 만든다.
이 과정에서 미흡하거나, 논란의 소지가 있는 부분에 대해 보강실험을 하고, 최종적으로 결과부분을 완성한다. 나머지 부분의 논문을 작성하고, 논문의 주저자들 (교신저자, 혹은 주요한 저자들)사이에 드래프트를 교환하고 토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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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논문의 방법(mathod)의 타당성이나 적절성을 다른 논문과 비교하거나 또는 창조적인 방법의 경우는 방법의 적합성을 입증할만한 문헌을 많이 참조하는 것.
다른 논문 result 데이타와의 비교를 많이 하는 것.
되도록이면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실험을 진행하며, 방법과 결과를 나열하는 것,
그리고 논문의 진행양식의 디자인 또한 보기 좋게 하는 것.
인용에 있어서는 최근에 것을 최대한 많이 활용하는 것.
오탈자를 최대한 잡아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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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논문을 작성할 때 가장 힘든 부분은 영어로 작성하는 것입니다. 논리적인 흐름은 우리말로 생각할 수 있지만 그것을 영어로 작성한다는 것은 매우 힘들다는 것은 모든 분들이 공감하고 계실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사용하는 방법은 여러 논문들을 읽고 자주 사용될 것 같은 문장의 형식을 정리해 놓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중에 논문을 쓸 때 내용은 자기 실험에 맞추고 그 형식만을 빌려와서 작성을 하는 것이지요~ 처음에는 힘들지만 그런 형식을 계속 잘 정리해 나아가면 영어논문 작성하는 능력이 향상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결국 정리하면 논문 많이 본 사람이 논문을 잘 쓸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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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은 새로운 사실에 대해서 정확하게 서술하는 것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좋은 논문의 경우 관련 분야에서 현재 부족하거나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알고 정확한 방법에 의해서 도출된 결과를 사실대로 서술하며 그에 따른 해석과 의미를 잘 전달하는 논문이라 생각됩니다.
따라서 좋은 논문에는 문제제기와 정확한 사실 전달이 포함 되야 한다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서 관련 분야의 논문들을 항상 업데이트 하고자 노력하며 자신의 질문을 잘 해결하기 위한 방법이 어떠한 것이 있는지 많은 사람들과 대화를 하려고 합니다.
논문 작성에 있어서는 한국인으로써 영어에 부족한 면이 많기에 다음과 같은 방법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먼저 자신이 쓰고자 하는 분야와 관련되어서 잘 서술된 (미국 본토 출신 영어를 쓴 사람의 논문) 논문을 하나 reference 논문으로 잡아서 그것을 참고자료로 사용하여서 자신의 데이타를 서술합니다. 이때에 표절이 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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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국외 학술지에 논문을 작성해 보지는 못한 상황이지만, 앞으로 논문작성을 위해 지금하고 있는 실험 및 결과들에 대해 제 스스로 영어로 작성을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비록 쓰는 내용들이 적어보이긴 하지만 이것들이 하루하루 쌓이다 보면 많은 내용의 영어가 작성되는 것 같습니다. 또한, 게재된 논문들을 읽다가 관심 있는 내용들에 대해서는 pdf자체에 메모를 하는 것도 좋은 듯 합니다. 나중에 그 부분을 인용할 수도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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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외 연구동향 분석을 통한 논문 주제 선정 시 고려
2. 논리적 전개를 중심으로 한 논문 교정
3. 연구 자료의 정량/정성 분석으로 객관적인 데이터화
4. 최신 관련 연구 참고자료를 중심으로 discussion에 반영 및 논란의 여지가 있는 데이터의 경우 데이터를 중심으로 논리적인 연구 가설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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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을 작성하기 전에 어떻게 스토리를 전개할건지 생각하는데 시간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지도교수님과 여러 번의 토의를 거쳐서 스토리 전개를 정하고, 논문을 쓰기 시작합니다.
다 작성한 후에는 지도교수님의 교정을 거쳐서, 본인을 포함해 지도교수님, 다른 관련저자들이나, 비슷한 분야 주변 전문가들에게 다시 읽어보도록 하여, 논문 투고 전에 리뷰어를 포함한 독자들이 어떤 질문들을 갖게 될 것인지, 논문이 투고할 준비가 다 됐는지 알아봅니다. 여러 사람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마지막 교정을 하여 논문을 제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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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논문을 보면서 유용한 영어표현이 나오면 따로 노트에 정리하여 놓고 나중에 논문을 작성할 시에 참고하고 있습니다. 저명한 학술지에 실린 논문을 보면 연구가 독창적이고 획기적인 면도 있지만, 더불어 논문내용을 서술하는데에 있어 확실히 논리적이고, 간결하지만 유용한 영어 표현들이 많음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런 표현들을 몇 개의 파트로 나누어 정리하여 노트를 만들면 논문을 작성할 시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들은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않기에 영어표현의 미묘한 차이를 구별하는데에 어려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노트를 정리할 시에 예문을 반드시 함께 적어놓습니다..그러면 같은 말도 수준높은 영어표현으로 논문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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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드프로세서(MS Word 등)와 연계되는 Reference Management program을 항상 사용하여 인용 및 참고문헌과 관련된 작업을 효과적이고 실수 없게 하고 있습니다.
요새는 몇몇 대학들이 소프트웨어 회사와 대학 내에서 사용 가능한 계약을 맺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미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도 이미 많이 보편화 되었지만 아직 우리나라는 아닌 것 같습니다. 이러한 소프트웨어의 사용이 하루 빨리 보편화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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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Med와 같은 데이터베이스 사이트 및 과학동아, 사이언스, 네이쳐등의 과학잡지를 이용하여 관련 논문과 최신 동향을 많이 살펴보며 같은 실험이라도 여러 가지 방법을 사용하여 시도해본다.
논문에 관련된 영어 단어들은 주로 토플이나 GRE에 많이 나오는 단어들이라 평소 토플공부를 꾸준히 하는 것도 영어 논문을 작성하는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되는 것같고 만약 국외로 박사 혹은 박사후과정을 계획하고 있는 이들이라면 틈틈이 GRE공부와 병행하면 영어로 에세이 쓰는 방법과 논문쓰는 것을 혼용하여 연습하는 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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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주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충분한 데이타가 있어야 한다. 그리고 항상 여러번 결과들의 논리적이고 흥미있는 배열 순서에 대해 고민한다.
영문이든 국문이든 간에, 논문의 text가 또한 중요한데, 경험에 의하면 자주 보고 수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했다. 그 중 제일 효과적인 방법은 논문을 작성한 후, 논문에 대한 생각을 아예 하지 않고 한 일주일이 지난 후 작성한 논문을 다시 보는 방법인데, 이 과정을 통해서 보다 효과적인 논문을 작성할 수 있었다.
그리고 항상 겪었지만, 논문을 쓰다 보면 보충실험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기 때문에, 일단 결과가 어느정도 갖춰지면 논문 쓰기를 시작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었다. 프리미어 저널들은 2-3일 만에 에디터가 가부를 결정하는데, 이 단계를 넘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초록을 아주 흥미있게 작성하는 것이라는 것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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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논문은 두 가지 조건이 갖춰줘야한다. 밀도 있는 실험결과들과 이것에 대한 논리정연한 설명이다. 후자를 잘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비판적인 사고능력을 길러야한다.
평소에 다른 사람들의 논문들을 비평해보는 훈련을 많이 하고, 정치 경제와 같은 정책적 시사문제에도 관심을 가지면서 논리적인 사고를 많이 해볼 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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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논문을 쓰기 이전에 많은 논문을 읽습니다. 그리고, 저자의 영어표현을 보아서 쉽게 문장을 쓰는 논문들을 찾아서 인용을 하는 편입니다.
또한, 전문기관의 논문교정을 받다 보면 단어 사용에도 많은 제약이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논문교정시에 나오는 설명을 잘 보고 다음 논문 작성에 활용을 합니다. 지금까지 받은 논문 작성법을 항상 생각하고 그 범주를 벗어나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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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을 내려고 하는 학술지의 최근 논문들을 검색하여 어떠한 개요를 가지고 논문을 썼는지를 참고한다. 그림을 표기함에 있어서도 그 논문에서 표기한 방식들을 기준으로 삼아 그 틀에 맞춘다. 참고된 논문(reference)을 선정함에 있어 많은 논문들을 보기보다는 좋은 논문 몇 개를 선정하여 그 논문에서 사용된 reference들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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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논문작성 워크샵이나 학회에 참여함 (개인).
- 모범적인 논문을 선별하여 pharaphrasing(재기술)하는 훈련을 함 (개인)
- 좋은 논문을 반복적으로 읽고 토론함 (연구실 공동).
- 논문작성 워크샵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필수과정으로 개설(대학).
- 도서관을 자습하는 곳이 아닌 정보검색과 정보공유의 장으로 삼는 것이 중요함. 가령, 도서관 주관하에 정보 검색, IT교육, 논문작성, 특허, 연구윤리 등의 공동 프로그램을 패키지로 만들어 공급 해줌(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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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단, 글쓰기에 관한 신문기사들을 모두 스크랩(좋은 논문을 모아두는 것은 당연히 하고 무엇이 좋았는지 간단히 메모해둠) 한다. 예) 중앙일보 배상복 기자의 글쓰기에 관한 기사들 또는 얼마전 소설가 베르베르의 기사(시간을 정해 꾸준히 집필한다고 함).
2) 일반적인 글쓰기에 대한 내용이므로 이중에서 논문용 글쓰기에 적용해봄직한 팁들로 추려낸다.
3) 논문화 하는 과정에 매번 추려낸 내용을 복습한 뒤, draft를 작성한다. 이것 외에 평소에 '말하기'와 '글쓰기'의 차이를 명확히 이해하기 위해 고민한다. 또한, 영문으로 논문화하는 경우 critical reasoning에 관한 책을 평소에 섭렵해 두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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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을 잘 쓰기 위해서 가장 좋은 방법은 잘 쓰여진 논문을 많이 읽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논리에 맞게 잘 쓰여진 많은 논문을 읽다보면 '이렇게 이렇게 써야겠다'는 내 논리가 생기고 전체의 흐름을 잘 잡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국내든 국외든 논문을 읽다가 무슨 소리를 하는 것인지 도통 모를 글을 읽어야 한다면 reviewer는 무조건 'reject'을 결정할 것입니다. 또한 논문을 보내면서 함께 보내는 letter에 논문의 key와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과 abstract를 잘 쓰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이 두가지를 읽고 논문에 실을지 말지 결정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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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의 논리적인 전개기술을 위하여 각 소제목 별로 그에 맞는 내용을 쓰고 이를 이어 붙여 논리적으로 부족한 부분을 첨가하는 식으로 introduction과 discussion부분을 서술함. 물론 신빙성있는 결과는 당연하겠지만 결과들에 대해 랩미팅이나 공저자들간의 의견교환때 나온 내용은 가능한 한 모두 discussion부분에서 반드시 기술할 수 있도록 항상 메모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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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한 연구에 대하여 영어표현능력이 부족하더라도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솔직하게 쓴 뒤, 전문영어 교정(native speaker에게)을 받는다. 기존의 단답형의 논문 서술이 아닌 '왜 그런지..', '~ 기존의 사실을 바탕으로 인용하되, 본인의 연구로서 무엇이 부가되는지'에 대한 표현을 많이 하려고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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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와 단어 선택 : 영국잡지는 영국인, 미국잡지는 미국인들이 제1저자 및 교신저자로 있는 관련 최신논문의 작문 스타일을 활용
논문양식 : 최신 논문 따라하기 (저자를 위한 가이드라인의 설명은 글로만 봐서 너무 어려운 경우가 많음)
논문 발표 전 : 가능한 한 포스터 발표를 통해 1:1로 관심 있는 연구자들과의 디스커션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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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작성을 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그 분야와 관련된 논문을 충분히 습득하고 있어야되며 검색능력도 탁월해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즉 평소에 논문(참고문헌)을 많이 찾아서 읽고, 중요시 되는 부분은 표시를 해두거나 기록을 해 놓는 등의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러한 방법이 습관이 된다면 논문의 60%이상은 완성된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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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논문을 작성하기 시작하였다면, 대강이라도 논문을 다 작성할 때까지 매일매일 생각하고 논문을 매일 뜯어 고칩니다. 이유는 글의 목적과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해서 입니다.
2) Brainstorming을 하듯 논문의 subheading을 미리 작성해 두어 각각 section마다 어떠한 내용을 전개할 것인지 정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3) 논문을 작성한 후 많은 동료들에게 review를 받아봅니다.
4) computational method가 있는 경우, 그 program을 만든 당시 바로바로 Method를 써 놓는 것이 나중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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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러 논문 중에서 결과의 표현 양식 (data format)이 본인의 것과 유사한 것들을 정리하여 이를 통하여 각 논문에서 얻어진 결과를 어떻게 표현하는 가를 배운다.
2. Title, abstract에서 언급한 최종 결론에 도달하기 위해 거치는 실험적 과정 및 discussion part에서 구조를 도식화(flow chart)하여 정리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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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작성 시 우선은 여러가지 데이터베이스를 통해서 되도록 많은 자료를 접하여 문장 표현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자기의 연구분야에 있어서 다른 연구내용과는 중복되지 않는 특이성을 부각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결과를 나열하는 순서 혹은 discussion에 서술해 나가는 순서에서 부각 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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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ing a scientific paper"라는 책을 정독하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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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연구를 기획하는 과정 중 먼저 비슷한 연구방향이 있는지 검색한 후, 연구의 초기 목적을 설정한 후 실험을 행한다. 실험의 결과가 나오면 바로바로 관련된 논문을 검색하여 방향이 올바른지를 검토한 후 보완 후 반복된 실험을 한다.
과거 경험으로 일반적인 교과서적인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고 해서 책임연구자에게 캔슬 당한 경우가 있는데, 결과에 대한 사대주의적인 SCI 등의 중요도를 너무 의지하기 보다는 좀더 체계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모임 등이 활성화가 되었으면 한다. 과학은 기초가 있어야 하지만 기초가 있는 가운데 창의적인 결과를 살리는 풍토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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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참고문헌을 입수할 때마다 참고문헌관리 프로그램(엔드노트 등)을 이용하여 db로 정리하고, 논문의 주요 내용을 함께 요약, 메모해 두었다 차후에 활용한다.
2. 아주 잘 쓰여진 논문을 두 어편 선정하여 필사하며 논리전개방식, 문장구성 등을 익힌다.
3. 논리적으로 사고하고 글쓰는 연습을 평소에 꾸준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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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을 쓸때 개인적으로 느끼는 가장 큰 문제점은 한국말로 하면 똑같은 내용을 어떻게 다르게 표현하나임. 따라서 매일 읽는 논문에가 유사한 표현 방법을 워드 파일에 정리하여 논문을 쓸때 문맥에 맞게 정리한 파일을 이용하면 보다 쉽고 의미가 통하게 논문을 작성할 수 있는듯 합니다. 그리고 길게 자기 생각을 나열하기 보다는 단일 문장으로 생각을 나누어 논문을 쓸수 있도록 작성 중에 노력하는 것도 도움이 되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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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을 작성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논문을 많이 읽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원하는 학술지의 논문을 10번 이상 읽으며 어떤 방법/방식과 언어의 선택을 했는지 면멸히 관찰합니다.
영문으로 된 논문은 한글이 아니기에 표현의 한계를 늘 생각하며 가장 핵심적인 연구 결과를 명확하게 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과학적인 논문은 언어의 자랑이 아닌 결과의 명확성에 있기 때문입니다. 과학적인 사실을 설득력 있게 표현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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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되도록이면 개요부분에 모든 내용을 포함시켜 논문을 읽는 이로 하여금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쉬운 말로 풀어서 작성
2.계속 이어지는 서술형보다는 중간 단락을 되도록 많이 나누어 의미가 잘 전달되도록 함
3.논문은 표나 그래프와 같은 그림의 이해도가 빠르기 때문에 표, 그림 작성에 있어서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되도록 많은 시간을 투자하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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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논문작성시 해외 다른 논문의 필요부분의 인용이 때로는 표절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만약 영문작성 능력이 충분하지 않는다면 가장 쉽게 논문표절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은 아마 논문 영어주어의 독창성과 그리고 해당 문장을 기술하는 동사를 잘 선택하였으면 한다.
기본적으로 여러 논문에서 인용한 부분들이 많아질수록 결국 논문의 흐름이 깨어지기 쉽고 이렇게 작성된 논문은 아마 그 퀄리티도 저하되기에 영문논문을 작성할때 논문에 사용되는 주어(목적, 재료의 이름)의 독창성이 꼭 필요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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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가장 중요한 건 내가 투고하려는 저널에 관한 논문을 많이 읽어 봐야 한다. 학술지마다 특이한 문법이 있고 특색이 있어 만약 다른 방향으로 논문을 제시하면 좋은 내용이라도 좋은 결과를 얻기 힘들 것이다. 더구나 아무래도 우리에게는 외국어인 영어에 되한 공부를 생활화 하여야 할 것이다.
일상 영어와 논문식 영어는 그 문법 자체에 약간의 차이가 있다. 논문식 영어에 익숙하기 위해서는 위에서 말한 것처럼 역시 많이 읽어보고 접해보는 수 밖에 없다. 원문을 그대로 해석하려고 애쓰는 것보다는 논문의 흐름을 이해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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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작성 club을 연구실내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주 모여 학생, 연구원 수준에서 초고 작성을 목표로 서로 진행사항 체크하고, 검토하는 제도이고, 이번학기 처음 시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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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작성에 있어서, 주위 사람들의 조언으로 인해 집필하는 데에는 많은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논문작성에 관련된 몇몇 교육을 들어 보았으나, 정규과정이 아닌 관계로 시간 혹은 여러 제약적인 문제로 인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이 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일반 학부과정보다는 대학원과정에서 선택 혹은 필수 과목으로 인정을 하여,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커리큐럼이 채택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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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하고자 하는 학술지의 다양한 논문을 읽고, 그 학술지의 논문 형태와 영문작성법을 알려고 노력한다.
논문이 투고하기 위해서는 투고하고자 하는 논문이 그 학술지에 맞는지를 확인해야한다. 이에 대해서는 bric에서 주요 학술지에 대한 guideline 같은 것을 제공해주었으면 한다.
그리고 학술지의 논문심사과정의 노하우 같은 것을 제공받을 수 있게 학술지에 투고했던 분들의 연락처같은 것을 같이 제공해서 처음 투고하거나 도움이필요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공간 같은 것을 만들어 주면 좋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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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들이 제시해준 방법은 한 가지 논문을 자세히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여러 논문들을 읽고 자기가 원하는 표현 방법을 이해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제시하는 편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처음에는 영어 논문이 익숙하지 못했지만 어느정도 읽다 보니 figure같은 경우에도 한번 정도 읽어보면 이해가 되는 편입니다. 그래서 처음 접하는경우에는 여러 논문을 읽고 자기 것으로 만드는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이것에도 한계가 있기때문에 전체적으로 본다면 영어 논문을 작성하기 위해서 교육과정이 필요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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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논문 작성에서 가장 중요한것 중 하나는 먼저 잘 디자인된 연구/실험계획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논문을 쓰고자 하는 영역에서 충분한 참고문헌 검토와 해당내용을 완전히 숙지하고 쓰고자 하는 논문이 독자들에게 어떤 도움이 되는지 이걸 읽는 사람들에게 어떤 점들이 중요한지를 생각하고 쓴다면 논문의 전체 적인 줄거리는 크게 어렵지 않고 논리적으로 잘 작성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영작에서 조금 떨어지는 부분은 어느정도 문장을 만들어서 영문 교정기관에 맡기면 나름대로 훌륭한 문장으로 만들어 주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좋은 논문을 쓸려면 이정도의 투자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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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영어로 논문을 작성한 후 주변의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동료에게 부탁합니다. 단어 하나하나 틀린것을 부탁하는 것이 아니라 저의 생각을 어떻게 저술했는지 전달과정에 오류는 없는지, 한글 문장에서는 설득력이 있으나 영문에서는 어색하지 않은지, 좀더 효과적인 의사전달이 없는지를 토론하고 그 이후에 문장을 자세히 살펴봅니다.
이러한 훈련을 반복하다보면 영문 논문 작성시 한글문장이 아닌 영문 서술에 입각한 두뇌의 활동이 좀더 자유롭게 이뤄지는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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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논문을 읽을 때 각 단락의 중심내용을 여백에 파란색으로 적어넣기
2. 서술내용에 대한 나의 견해(비판, 잘못된 내용)등을 여백에 빨간색으로 적어넣는다
3. 실험에 참고할 만한 내용 또는 논문화 할 수 있는 내용을 하이라이트 하기
4. 전체를 정독한 후에 논문 첫페이지 앞에 A4를 한 장 첨가해서 현재 이 논문의 내용을 약 3-4문장으로 내 스타일에 맞춰서 다시 서술하기
5. A4에 이 논문을 비판한 점과 잘된 점들을 구분하여 서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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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기 좋고 논리적 전개로 만들어진 figure 작성
2. figure 작성시 간략하지만 이해도 높은 legend 작성
3. 논문을 읽으면서 좋은 문장을 적어두고, 논문 작성시 응용하여 작성
4. end note 같은 reference program을 사용하여 논문작성과 동시에 reference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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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논문을 작성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좋은 논문을 많이 읽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많이 읽고 공부를 하면 자연스럽게 논리와 흐름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또한 저널마다 작성법과 표현법, 단어의 선택 등 매우 다양합니다. 이를 위해서 별도의 논문작성노트를 만들어서 좋은 표현들과 내용들을 기록하고 내 논문에 적용하기 위해서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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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기본적이지만 실천하기 어려운 것이 나의 연구주제에 관련된 논문들을 읽는 것이다. 제목이나 abstract에서 따온 내용을 바탕으로 연구를 진행하다 보면 결과에서 상반되는 경우가 많다.
공부를 열심히 하고 제대로 이해하고 또한 자기가 투고하고자 목표를 세운 저널에 최근 동향을 잘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다.
나의 경우 단백질 구조결정에 관한 연구를 하고 있는데 예전에는 필수적으로 실렸던 데이터들이 요즘은 필요하지 않은 경우 (너무 기본데이터가 되어)도 있고 연구 수준이 많이 높아져서 보다 심화연구의 데이터를 요구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심사에서 요구하는 데이터 수준이 100인데 그 경향을 파악하고 있지 못하다면 혼자 50점 짜리 데이터를 만들고 그림을 예쁘게 만들고 있는 수고를 할 수도 있다. 자기 연구주제에 대한 공부와 저널 트렌드에 대한 파악이 잘 겸비된다면 빠른 시간 내에 논문accept 통고를 받을 수 있을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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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논문을 읽어보고, 자신의 연구의 독창성 및 설득력을 위해 철저히 조사하고 탐구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틈틈이 연구미팅이나 논문 스터디 시간에 적절하게 영어를 써보려고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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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를 영어로 적절하게 표현하자면 다른 논문을 많이 읽고, 적절한 표현 방법을 잘 정리해둔다. 실험을 할때 미리 영어로 정리해 두고, 조금씩 영문으로 작성해두면 좀더 보충해야할 실험이나 방법이 다시 정리된다. 결과 그림을 1, 2, 3, 순으로 미리 구도를 짜 놓고 실험하고 가까운 몇몇 주변 사람들에게 revision을 부탁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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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방법이라기 보다는 정도에 충실한 것이 가장 좋은 노하우가 아닌가 싶군요. 관련된 논문을 많이 읽고 그 분야에서 가장 이슈가 되고 있고 사람들이 알고 싶어하는 문제가 무엇인지를 일차적으로 정확히 파악하고 그것을 직접적으로나 혹은 간접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고민하고 그대로의 과정을 서술하는 것, 특별한 노하우보다도 기본적인 내용을 부단히 노력하여 익히는 것이 가장 좋은 노하우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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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졸업을 위해서 열심히 논문을 작성중인 학생입니다. 우선 국외경험이 전혀없다보니 논문 작성시 상당히 어려움을 느낍니다. 평상시 논문을 읽으면서 중요한 문구는 항상 스크랩해두고 제 논문에 인용을 하는 편인데. 상당히 도움은 되는 것 같습니다. 또한 교수님께 작성한 문구는 바로 바로 가져가서 수정을 하구요. 이렇게 조금씩하다보면 좀더 나은 모습으로 거듭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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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다양한 논문을 많이 보려고 하고 있으며, 효율적인 논문 작성을 위해 인용관련 소프트웨어 등의 효율적인 사용방법을 배우고 있으나, 여전히 컴퓨터를 이용한 빠른 전환과 사용법이 미흡하다. 노하우라 하긴 그렇지만, 엔드노트 등을 사용하면 좀더 효율적으로 논문 의 형식을 전환 할수 있어 편리하다. 물론 익숙해 질 때 까지 여러 번 논문을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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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아무것도 참조하지 않고 자신의 뜻대로 논문을 작성 후 (표절 방지) 자신과 유사한 연구를 한 논문을 모두 모아서 참조한 후 논문의 살을 붙혀나갑니다.
물론 자신이 영작을 하고 나중에 영문교정을 받으면 됩니다. 또한 논문을 한글로 작성후 나중에 영어로 옮기면 표절도 방지되고 전개가 부드러워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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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을 많이 읽어보고 주로 쓰이는 문장을 연습해 봄으로써 실제 논문 작성시 참고로 하는 편입니다. 아무래도 영문 논문 작성에는 약한 편이라 반복적인 연습 밖에는 없는 듯 합니다. 교신저자이신 교수님도 그렇지만 모두 각각의 영어를 쓰는 방식이 있는 편이라 퍼플리쉬된 논문을 참고로 하는 게 가장 나은 방법인 듯 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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