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일보 16일자

국방청렴툰에서는 보좌관이 청탁 넣은게 3천만원 이하 과태료라고 하는데 ㅋㅋㅋ

뭔가 이상하다 ㅋㅋ 발로 급조한게 티남.

징역은 마지막에 지시한 대대장F만 2년이하 징역 ㅋㅋㅋ 나머지 청탁한넘들은 3천만원 이하 과태료 ㅋㅋㅋㅋㅋㅋㅋㅋ 뭐지?

9/16일자 국방청렴툰 국방일보

 

그리고 영어코너에서는 탈영이 아니라고 항변하는듯 ㅋㅋㅋ 무슨 말도 안되는 현실에 적용 안하던 규정을 갑자기 가져왔냐? 이제껏 이탈장병 나오면 그 순간부터 탈영병이라고 불러 온 사람들이??? ㅋㅋ

 

 

그나저나 대놓고 얘기는 못하고 만화랑 영어코너로 할말을 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지시한게 분명한데 ㅋㅋ

국방부 은근 귀엽네

 

이재명 경기지사가 글을 올렸다.

"공수처법 개정안 발의를 환영합니다" 라고.

평소에 정치 관심 별로 없던 사람인데 요즘 정치판 보면 열받아서 직접 댓글을 달았다.

수사권 기소권 등등 여러 핵심기능을 가진 검찰을 대통령 손아귀인 행정부에 두는 것이 더 큰 문제
검사가 정권의 개가 되는 시스템이며, 이런 시스템에서는 정권을 잡은 쪽의 비리를 절대 뿌리 뽑을 수가 없다 
제발 뉴스 볼때 박탈감 느끼지 않고 시스템이 합리적이라 느낄 수 있게 방법 좀 찾아달라.

이렇게.

이재명지사 네이버블로그 https://blog.naver.com/jaemyunglee/222090084698

 

현직 검사가 SNS로 정치 성향이 짙은 발언을 하는 건 부적절한게 아니라 불법이다.

검찰청법 제 43조(정치운동 등의 금지) 검사는 재직 중 다음 각 호의 행위를 할 수 없다.

2. 정치운동에 관여하는 일.

http://law.go.kr/법령/검찰청법/제43조

 

저 정치질 하는 검사들 누군가 분명 고소를 했을텐데 왜 수사를 못하는걸까?

1 임은정? 왜 서울로 배치했나? 정치SNS로 불법을 저지르고 있는 자인데?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91017294992406

 

2 진혜원? 왜 추미애 아들 수사하는 팀에 인사배치를 하나? 국민들이 눈뜬 장님인줄 아는가? 장관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한, 불기소 증거를 모으기 위한 셀프인사배치를 했다. 이건 미친거다.

https://www.youtube.com/watch?v=M-t6IGf-EPo#t=1m25s

비정상이 정상처럼 보이는 세상.

화가 나서 일이 손에 안 잡힌다.

하도 답답해서 찾아봤다. "보좌관 세금" 키워드로 ㅋㅋㅋ 공무원이었다. 국민이 우리가 낸 세금으로 나라일 하라고 보좌관 붙여줬더니 집안일 가정사를 해결하는데 쓰고 앉아있는 추아줌마. 아들 딸 가정사 문제에 전방위로 보좌관을 활용한 흔적들이 드러나고 있는데.
아들군대 청탁? 그거 평가하는데 시간걸려 좋아.
그럼. 보좌관 써서 가정사 처리하는게 정상인가요? 이것부터가 문젠데 나라가 정말 미쳐돌아가고있네요.
비슷한 짓 하다가 짤린 사람들 사례
1. 사기업 상무. 팀원한테 아들 숙제시키다가 짤림.
2. 군대 별다신분들. 공관병한테 집청소시켰다가 짤림

뭐가 다르지요? 전 참 모르겠네요.
정치 모르겠고 그냥 우리 세금 저런여자가 집안일에 사용하는게 화가 납니다.

정치이슈 정말 안쓰고싶었는데..
논평 정도로 해두죠.

예전에 쓴 글 옮기는 것도 

내가 썼던 글이 새롭게 느껴지는 신비한 경험을 한다.

현재는 졸업 후라 해탈의 경지지만, 당시에는 정말 교수님이 싫었다. 갑질. 으.


연세대 폭발물 사건 속 숨은 이야기

옥탑호랑이 2017. 6. 14. 12:07 수정 공개 삭제

 

 

어제 오전 9시 반 경 연세대 모 교수님에게 배송 온 택배박스 안 텀블러가 폭발했다고 한다.

 

다들 주목하는 것이 "IS 방식의 못폭탄 테러" 인데,

 

(관련기사 바로가기: 연세대 사제폭발물, 교수 1명 겨냥 대량살상 기법 '충격')

 

나는 교수와 대학원생 간의 관계부터 생각났다.

현재 한국의 교수님과 대학원생은 근로계약서를 쓰지 않지만,

실질적인 근로관계다. 돈을 주고 받고, 노동을 제공한다. (프로젝트 많은 연구실의 경우)

 

(관련기사 바로가기: 교수 노예 막는 조교계약서 추진한다)

 

 

교수님 인터뷰를 보면, "원한 산 일이 없다" 라고 하셨는데, 사실 어떤 천사가 숨만 쉬어도 앞에 있던 독특한 사람이 그 존재를 싫어 할 수도 있을텐데, 즉 이 세상 누구도 원한을 사지 않을 수는 없을텐데, 어떻게 장담을 할까?

 

(관련기사 바로가기: 연세대 '폭발 사고' 김교수 "원한 산 일 없다") 

 

 

결국 12시간만에 범인은 검거가 되었는데,

쉽게 추측 가능한 신분, 본인의 제자였다.

 

(관련기사 바로가기: 연세대에서 폭발물 테러발생…범인은 대학원생)

 

 

 

멍청한 대학원생의 위험한 일탈이었지만,

교수와 대학원생의 애증의 관계가 명확하게 정리 되지 않는 한 언젠가 유사 사고가 또 일어나지 않으리라는 법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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